새싹 후원사업
희망나눔 운동화 프로그램
네팔, 캄보디아, 이디오피아 등 가난에 힘겨워 하고 있는 국가의 아이들은 맨발이나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험한 산길을 맨발로 몇 킬로미터 이상씩 걸어 이동을 해야 하고, 어린 나이에 노동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러한 어린이 노동자들은 어린이 8명 중 1명이고, 그 중 3분의 1은 열 살 미만의 어린이들입니다. 제대로 갖춰진 노동환경도 아닌 매우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어 큰 장애를 겪기도 하고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래희망기구는 이러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미래희망기구의 희망나눔 운동화 프로그램은 운동화 위에 희망의 메시지를 그려 넣어 우리나라보다 어려운 국가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실천운동입니다.
목적
- 맨발로 생활하는 빈곤국가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 지원
-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통한 빈곤 아이들의 희망 고취
- 국내 청소년들의 세계 빈곤 문제와 어린이 노동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
지원대상
- 네팔, 캄보디아, 이디오피아 등 어린이 노동문제가 심각한 해외국가
참가자모집
- 미래희망기구 홈페이지에 별도로 공지하여 공개모집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는 이유
- 그림을 통해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 새 운동화의 상품성을 지워 블랙마켓으로 흘러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 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의 빈곤 국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미래희망기구는 2010년부터 희망나눔 운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팔, 짐바브웨, 남수단 등에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