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에는 제 45회 예일대학교 모의유엔대회 (XLV Yale Model United Nations)의 마지막 일정인 폐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3일간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18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던 한국 대표단 학생들은, 마지막 위원회 세션에 참석하였습니다.

마지막 세션이 끝난 후, 한국 대표단을 포함한 모든 참가자들은 Omni Hotel의 Ballroom으로 이동하여 폐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본 폐회식에는 전체 위원회 의장 및 스텝, 전체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감을 공유하고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묵묵히 잘 따라주고 열심히 노력해준 한국 대표단 학생들과

항상 뒤에서 열심히 격려해주셨던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경험이 멋진 발판이 되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기를 기원 하며 함께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