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주최한 ‘2019 서울 스포츠 재능 나눔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습니다.

본 페스티벌은 매년 9월 초 열리는 행사로, 서울시 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운동을 소개하고, 지도해주는 뜻 깊은 스포츠 재능 나눔 행사입니다.

미래희망기구 또한 본 페스티벌의 취지인 나눔과 봉사의 일환에 맞게,  

아프리카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눔 운동화 그리기 봉사활동’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2014 아시안게임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신 진종오 선수와 사이클 선수이신 김보배, 강채린 선수도 

희망나눔 운동화 그리기 행사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해주셨습니다.

미리 1365자원봉사센터를 이용해 봉사활동을 신청하신 분들과  

현장에서 어린 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또한, 행사 진행 동안 30명의 서포터즈 분들과 7명의 스텝분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