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천안의 북일고등학교에서 ‘희망나눔 운동화 그리기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운동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은 2학년 권정현, 노승환 학생의 영어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해교육을 통해 매일 열악한 환경에서 고된 노동을 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희망나눔 운동화 그리기 봉사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해교육에 이어 2학년 박준형, 1학년 공명국, 송종근 학생의 제 2외국어 소감 발표를 통해

다양한 언어로 운동화 그리기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이해교육이 끝난 후, 동아리 별로 그리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운동화에 예쁜 그림을 그려 넣고, 정성스럽게 레터를 작성하며

운동화를 받을 아이들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기 활동이 모두 끝난 뒤, 동아리 별로 단체사진을 찍으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해준 북일고등학교 학생들과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수고해주신 담당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