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 생각하는 사춘기에서 희망나눔 운동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생각하는 사춘기 회원 17명은 희망나눔 운동화에 대한 이해교육을 받고,
운동화에 정성을 가득 담아 그려주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각하는 사춘기 회원들은 나눔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며 아시아 및 아프리카 빈곤국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려주신 운동화는 올 여름 희망나눔 컨테이너에 담겨 남수단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해주신 담당자님과
최선을 다해 예쁜 그림을 그려준 생각하는 사춘기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