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2기 UN 교육 마지막 일정의 날이 밝았습니다.

DAY 9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The Youth Assembly 워크샵 및 세미나 참석

-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관람

- 결과보고서 마무리

첫 번째로 The Youth Assembly 에 참가하였습니다.

SDGs 다양한 목표들을 주제로 여러 강연홀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표단 학생들은 'No Poverty' 를 주제로 한 세미나 강연을 들었습니다.

호주, 인도, 멕시코 등의 다양한 국가에서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표단 학생들은 8일째와 마찬가지로 The Youth Assembly 에 참가한

다양한 학생들과 NGO 단체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을 타고 관람을 하였습니다.

가이드 설명을 들으면서 뉴욕의 유명한 건물들의 역사, 인물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브루클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등을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았으며

대표단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습니다.

모두들 일정을 마무리하며 자유롭게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대표단은 그 다음날인 8월 12일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며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9박 11일이라는 긴 여정 동안 건강하게 열심히 임해준 학생대표단 전원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동안 많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항상 물심양면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사)미래희망기구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이 계속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