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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기 UN전문가 교육 한국대표단] Day 5 소식

조회 : 673, 등록일 : 2018/08/08 16:23

안녕하세요, ()미래희망기구입니다.

 

 

뉴욕에서의 12 UN 전문가 교육이 벌써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연이 4개나 있는 힘든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대표단 모두 열정적인 태도로 임해주었습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식사한 후 우간다 대사관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유엔 주재 우간다 대사님께서 약 한시간 가량 UN SDGs와 관련하여 우간다가 진행중인

계획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우간다 대사관 측에서 준비해주신 간식들을 먹으며 유엔 주재 상임공관에 대한

궁금증들을 해소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엔 본부로 자리를 옮겨 Arasu J.가 진행해주신 UN Careers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의의 질이 굉장히 높고 본인의 현장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학생들이 흥미롭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한, 전날 부족해서 아쉬워했던 질문시간을 충분히 가졌습니다.










다음으로는 Felipe Queipo가 지속가능한개발 (Sustainable Development)에 관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강연자가 UN과 관련해 중립을 잘 지키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얘기해주셨습니다.

또한,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학생들의 질문에 다 열정적으로 답해주셨고,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가장 좋은 강의였습니다.













세 개의 일정을 마치고 Ali Baba’s Turkish Cuisine에서 케밥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Keisha Rukikarie가 진행해주신 Peace Keeping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은 주로 유엔 평화군의 활동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알지 못했던 15번째 유엔 평화유지 미션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특히, 답변을 해주시는 분이 두 분이셔서 추가적인 정보가 많았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학생들이 원했던 뉴욕 타임스퀘어에 가서 약 한시간 동안 조별로 스텝 선생님들과 함께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백정 고깃집을 가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힘들었던 하루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한국 음식을 먹어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잘 먹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조별로 모여 발표 준비를 하였습니다.


많은 일정이 있었던 오늘 하루, 한국대표단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하루도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관리자에 의해 2018-08-08 오후 4:23:47 에 복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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