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5일은 제18기 유엔 전문가교육의 둘째날이었습니다.

첫째날보다 더 열정적이었던 우리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봅시다.

5 January 2022 was the second day of the 18th Training Program on the United Nations.

Let's take a look at the photos of the second day.

제18기 유엔 전문가 교육의 둘째날은

유엔 가상 투어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연사로 예일대 재학생이자 예일대 모의유엔 사무총장인 Monique Nikolov,

유엔 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이셨던 정래권 대사님,

유엔 평화구축위원회 의장이셨던 조태열 대사님

께서 함께하셨습니다.

On the second day of the 18th Training Program on the United Nations, there was UN Virtual Tour for the first session.

The speakers of the second day were

Monique Nikolov (Secretary-General of the YMUN),

Ambassador Rae-Kwon Jung ((Former) Director of the Environment and Development Division, UN ESCAP),

and Ambassador Tae-Yeol Cho ((Former) Chair of UN PBC, Permanent Representative of the Republic of Korea to the UN).

제18기 유엔 전문가 교육의 둘째날은 유엔 가상 투어로 시작했습니다. 유엔 직원들의 유엔 소개를 듣고 학생들이 유엔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The second day of the 18th Training Program on the United Nations began with UN Virtual Tour. After the UN Guided Tours Team's introduction to the UN, the students could ask questions about the UN.

예일대 모의유엔 사무총장인 Monique Nikolov는 모의유엔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학 생활, 미국 대학 등에 대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Monique Nikolov, the Secretary-General of Yale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YMUN), explained the Model United Nations and answered students' questions about college life.

기후변화 전문가이신 정래권 대사님께서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 청소년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셨습니다.

Ambassador Rae-kwon Chung, a climate expert,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youth for carbon neutrality.

조태열 대사님께서는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시며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Ambassador Tae-yul Cho shared his experiences and explained to us the role of Korea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오늘의 마지막 순서로, 정래권 대사님께서 말씀해주셨던 탄소세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UN 이러닝도 함께 듣고 퀴즈도 풀었습니다.

As the last session of the second day of the 18th Training Program on the United Nations, we took e-learning and quizzes to learn more about carbon taxation that ambassador Chung spoke of.

유엔과 세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더 알 수 있었던 오늘이었습니다. 타이트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DAY 3에는 더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Today was a day where we got to know more about the UN, the world, and ourselves. Despite the tight schedule, everyone has twinkles in their eyes! We will be back with DAY 3's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