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수요일, 안양공업고등학교 XR 융합학과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희망전등 그린라이트 이해교육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미래희망기구의 이은정 후원사업부 팀장님께서 '희망전등 그린라이트'의 필요성과 어려운 환경에 처한 남수단 아이들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이은정 팀장님께서는 전기가 부족해 불이 들어오지 않는 남수단의 어려운 환경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만든 희망전등 그린라이트가 남수단 어린이들에게 어두움 밤길을 밝혀줄 수 있는 희망이 된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직접 희망전등 그린라이트를 제작하며 봉사에 동참하고 나눔활동이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수고해주신 이은정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세계시민으로 멋지게 성장해 나갈 안양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On June 16, the Greenlight Understanding Education was conducted for 19 students of XR Convergence Department at Anyang Technical High School. 

Eunjung Lee, head of the Sponsored Business Department, gave a lecture dealing with the theme of South Sudanese children in difficult environments and of the need for Greenlight for Hope. 

Eunjung Lee explained about the difficult environment in South Sudan where there is no light due to lack of electricity. Also, she told to the students that the Greenlight is hope for children in South Sudan to light up the dark night path. 

After the lecture,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volunteer work by making the Greenlight and ruminated on the meaning of sharing. 

we'd like to say thank you to Eunjung Lee, head of the Sponsored Business Department of Hope to the Future Association, and support the students of Anyang Technical High School to be the world citizen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