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를 받아드릴 수 있는 열린마음과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누구나 세계시민이 될 수 있음을 알았고, 특히 세계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는 역할의 중요성도 알았습니다.

내 손안의 작은 휴대전화를 통해 세계가 손쉽게 연결되는 반면, 휴대전화를 이루고 있는 부품 및 광물을

채취하여 수출하기위해 치뤄지는 다른나라 국민들의 희생과 문제점들을 알게되었고,

만일 세계가 단 100명의 인구만 살고있는 마을이라면 어떨까? 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더하여 문맹 및 문해라는 것이 우리 또래인 어린 친구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으로 이어지는 지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계시민으로서 멋진 인재로 거듭나

세계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B반은 호이의 홍석진 강사님께서 SDGs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주셨으며, 

모둠활동으로서 사진 한 장을 보고 SDGs목표 중 어떤 항목들과 연결이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