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월요일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1,2학년생 전원을 대상으로  로봇다리 김세진군의 글로벌인성강연과 희망나눔 운동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무학여고 학생들은 김세진군의 역경을 딛고 살아가는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많은 감동과 생각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희망나눔운동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로 베풀고 나누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지 체험한 의미있는 시간 이었다." 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대영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정성껏 그림을 그려 넣는데 몰입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흐믓해 하셨습니다.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기꺼이 함께해 준 무학여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